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결정적 돌파구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는 한미 조선 협력이라는 내용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한 장의 '그림'으로 미국 측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방미 출국 전날 김 장관은 한미 협상 관련 조선 부문 전략 회의를 주재하면서 '마스가' 프로젝트를 직관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이 한 장 있으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마스가' 패널 외에도 'MASGA' 문구를 새긴 모자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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