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해미119센터 인근 해미천에서 서산시 해미면 사회단체들이 하천 부산물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서산시 해미면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해미천 일대에 갈대와 쓰레기 등 각종 하천 부산물이 대거 쌓인 가운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규원)를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 애향회 등 지역 단체들이 지난달 말부터 수해복구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새벽 5시 30분부터 회원들이 밀차, 쇠스랑, 1톤 트럭, 낫 등 장비를 들고 해미119센터 앞 나무교량 일대에 모여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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