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7연패 탈출을 노린 KIA는 선발 마운드 위에 김건국을 올렸다.
한재승은 6회초 마운드에도 올라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초구 148km/h 속구를 던지다 비거리 125m짜리 대형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어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은 장면에 대해 한재승은 “지난해 NC에서도 양의지 선배님한테 초구 속구 홈런을 맞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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