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전반기 27승 3무 61패, 승률 0.307를 기록했다.
키움은 7월 30일까지 치른 100경기에서 28승 4무 68패, 승률 0.292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다 보니 불펜진 소모가 커졌고, 투수 대부분 체력 저하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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