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 직접 상대한 김진수…"월드컵, 유럽 무대 뛰는 느낌이었다"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발롱도르 후보' 직접 상대한 김진수…"월드컵, 유럽 무대 뛰는 느낌이었다" [현장인터뷰]

2010년 K리그 올스타전 이후 15년 만에 방한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서울은 조영욱, 야잔, 정한민이 골을 넣었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2골),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페란 토레스(2골), 가비에게 골을 내줬다.

이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월드컵 때도 그렇고 유럽에 있을 때도 상대가 좋은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볼을 잡았을 때 어느 방향으로 드리브를 할지 몰랐던 경우가 사실 되게 많았다.근데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서 나야 이제 조금 나이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여기에 서울 팀의 나이가 조금 어린 선수들이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욱의 득점을 도운 장면에 대해, 김진수는 "내가 친선 경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경기를 여러 경기를 좀 많이 분석도 했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