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승기(왼쪽)와 KT 안현민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생애 첫 맞대결을 펼쳤다.
송승기(23·LG)와 안현민(22·KT)의 생애 첫 맞대결에서 송승기가 웃었다.
안현민은 송승기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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