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양민혁의 팀' 토트넘, 5번째 방한 통해 한국 축구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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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양민혁의 팀' 토트넘, 5번째 방한 통해 한국 축구 팬 만난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3)과 '미래' 양민혁(19)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통산 5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EPL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을 한국에서 국민적인 팀으로 만든 손흥민은 최근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이번 뉴캐슬전에서는 한국 축구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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