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홈런·장타율 1위’ 그러나 아쉽다…득점권에서 작아지는 KIA 위즈덤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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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홈런·장타율 1위’ 그러나 아쉽다…득점권에서 작아지는 KIA 위즈덤의 딜레마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77경기에서 타율 0.250(280타수 70안타), 22홈런, 54타점, 3도루, 출루율 0.351, 장타율 0.546을 기록하고 있다.

KIA 위즈덤(사진)은 후반기 타격 페이스가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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