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에서 폭우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3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께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신원 불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남은 실종자는 경기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 캠핑장에서 산사태로 실종된 40대 여성과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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