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콘텐츠 회사 비보를 운영 중인 송은이에 대해 “이제는 기업인이 더 잘 어울린다.회사 규모가 꽤 있다”면서 “콘텐츠 회사로 성장 중이고 시소라는 엔터 회사로 변모했다”고 전했다.
또 유재석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7층짜리 비보 사옥을 언급하며 “상암동에 으리으리한 건물도 갖고 있지 않나.100억 CEO로 기사도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시세 같은 걸 알아보지 않고, 부동산 투자적인 접근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콘텐츠 회사니까 마음놓고 콘텐츠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건물 전체 어디서든 콘텐츠를 찍을 수 있게 만들자고 해서 시설에 투자를 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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