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총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 협력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선박, 건조, MRO,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를 포괄하며 우리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해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투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반도체, 원전, 2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산업에 미국 진출을 위한 2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도 별도로 조성된다.
김 실장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우리 기업이 직접 참여할 가능성이 높고, 미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