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규모 8.8 강진 이후 16시간 동안 규모 4.4 이상 여진이 125차례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빍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중 3건은 규모 6.0 이상이었고, 가장 강력한 것은 본진 후 45분 후에 발생한 규모 6.9 여진이었다.
이번엔 본진이 규모 8.0~8.9였으므로, 규모 7.0~7.9가 1회, 규모 6.0~6.9가 10회 정도 발생할 수 있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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