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의 미학' 오드리 누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미라는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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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의 미학' 오드리 누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미라는 거들 뿐

감각적인 재단사 할아버지로부터 바다 '해(海)'와 아름답다는 뜻이 담긴 '원(嫄)'을 붙인 '해원'이라는 예쁜 한국 이름을 물려 받은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오드리 누나(26·Audrey Chu·추해원)는 최근 한국에 오자마자 포항의 바다를 보러갔다.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헌트릭스 멤버 미라의 가창을 맡아 주목 받고 있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오드리 누나의 행보를 거들 뿐, 그는 이미 R&B 힙합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팝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는 스타다.

어렸을 때부터 느껴온 이방인 느낌은 항상 제 예술적 정체성의 일부였을지도 몰라요." -작년 말 발매한 '트렌치'는 명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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