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의 '1인 2역' 어떨까…'얼굴' 연상호 감독에 "도전하고 싶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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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의 '1인 2역' 어떨까…'얼굴' 연상호 감독에 "도전하고 싶다" 제안

그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얼굴'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임동환’ 역을 모두 소화하며, 배우 인생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특히 이러한 박정민의 1인 2역 도전은 본인이 직접 연상호 감독에게 제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박정민을 자신이 꼭 만들고 싶었던 영화 '얼굴'의 주연으로 낙점한 연상호 감독도 '염력', 시리즈 '지옥' 이후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박정민 배우가 대본 연구부터 도장 기술을 직접 배우는 등 역할을 위해 열의를 많이 보였다.특히 ’임동환’은 다섯 번의 인터뷰를 듣는 동안의 리액션이 정말 중요한 캐릭터인데, 배우가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하며 영화가 더욱 몰입감 있게 완성됐다”라고 밝히며 평소 마음이 잘 통하는 영화 동료 박정민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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