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후반기 11경기에서 9승 2패를 기록 중이다.
LG는 올 시즌 중반 치리노스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동시에 부진에 빠지며 속앓이를 겪었다.
이에 더해 지난 29일 잠실 KT전에선 6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확실히 안정감을 되찾고 37일 만에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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