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쏘영은 "임신했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신봉선은 "다 가졌다.천만 구독자 가져, 애도 가져"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쏘영은 "저는 이상하게 영자 선배님이랑 방송만 하면 임신을 한다"면서 첫째도 이영자와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가 임신하게 됐음을 밝혔고, 이에 이영자는 "내가 돌하르방 같은 기운이 있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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