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늘 서울서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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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오늘 서울서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새 정부 공약사항인 대북정책 관련 사회적 대화를 추진한다.

민주평통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회의 또는 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자문위원, 지역 시민단체 대표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북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는 국민과의 소통, 사회적 대화, 합의를 기반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책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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