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연기쇼 온다…‘메리 킬즈 피플’ 안방 정조준 [IS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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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연기쇼 온다…‘메리 킬즈 피플’ 안방 정조준 [IS신작]

이보영은 우소정을 굳은 의지를 드러내는 인물로 표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티저 영상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의 고통만을 늘리는 것이 치료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이보영의 목소리는 작품의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선명히 각인시켰다.

전작인 ‘하이드’에서도 변호사라는 직업보다 실종된 남편을 쫓는 인물의 서사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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