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김태연이 2안타(1홈런) 1타점, 리베라토와 노시환이 각각 1홈런 1타점, 최재훈이 1안타 1타점, 채은성이 2안타 등을 보탰다.
특히 노시환은 시즌 20호 대포를 터트리며 리그 역대 50번째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김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다 보니 100승은 생각지도 못했다.기회를 주신 김승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코치들과 선수들, 스태프들 모두 그동안 고생해 주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다.모두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