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감옥이 낫다” 7년 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세 자매 중 큰딸이 한 말이다.
사진=SNS 2018년 7월 31일 현지 매체는 마피아로 추정되는 미하일 하탸투랸(당시 57세)이 27일 모스크바 한 아파트 계단에서 몸 30여 곳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미성년자였던 막내를 제외하고 두 자매가 아직 완전히 혐의를 벗은 것은 아니지만 하탸투랸의 유죄 판결로 단순한 전환점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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