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전승절’ 기념행사를 열며 대미 적개심을 고조시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지만, 매체들은 여전히 반미 정서를 강조하며 전승절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북한은 매년 전승절을 체제 선전과 대외 메시지를 발신하는 계기로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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