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상법 2차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즉, 본회의가 다음 달 4일 열리고 해당 법안마다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경우 7월 국회 종료일인 5일을 넘기게 된다.
송 위원장은 "5일 자정이면 7월 임시국회가 종료돼 (필리버스터가) 자동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우리 당도 민주당도 8월 임시국회를 다시 소집할 생각이 있어서 6일에 계속해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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