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산문화회관이 올여름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국제 기획전 ‘세계 현대미술의 오늘 Modern & Contemporary Art’을 오는 8월 31일까지 1~4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비롯한 8개국 57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3전시실에서는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돼 독특한 예술적 감수성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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