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행사 때마다 아프거나 바쁜 올케'라는 제목의 사연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올케는 꼭 아프거나 바쁘다고 가족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그럴 때마다 올케의 몸이 진짜 안 좋은지 걱정도 하고, 바쁜 일 있으면 그렇지 하고 넘겼다.하지만 이게 가끔이 아니라 매번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동생은 "올케가 일하느라 피곤하니까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정작 동생은 올케 가족 행사에 다 참석한다며 꼭 모든 자리에 참석하라는 건 아니지만 가족이라면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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