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가족을 모은 원혁은 "이번에 단백질 파우더 대표님께서 저희에게 굉장히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제안을 해주셨다.
'이번에 판매되는 모든 수익금을 딸 이름으로 기부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씀을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전액을 (기부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원혁은 "대표님이 저희한테 (좋은) 제안을 해주시니까 저희도 거기에 뜻을 합해서 이번에 모든 수익금을 '우리 딸 이름으로 기부를 해보자'라고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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