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29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천시청은 4강에서 강호 김천시청을 61-58, 3점 차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앞서 4월 김천, 6월 태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는 각각 김천시청과 서대문구청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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