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가 "솔직히 눈물이 핑 돌았다.어떻게 다 먹을 수 있냐"고 말하자 남자 친구는 "뭘 이런 걸 갖고 울려고 하냐"고 답했다고 했다.
김민정은 "이건 진짜 할 말이 많다"며 분노했고, 천민욱은 "연기하기 싫었다.너무 나쁜 사람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연자는 처음으로 자신의 부모와 남자 친구가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 친구가 음식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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