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특검 대응특위 발족…"법원이 수사방해하면 특감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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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대특검 대응특위 발족…"법원이 수사방해하면 특감도 고려"

이어 "특검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응하고 특검 수사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필요하면 제도·법령 개선 등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특검 수사) 기간 연장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특검에서 청구하는 영장들이 계속 기각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특검법 개정 등을 통해 보완하고, 지속해서 법원에 의한 특검 조사가 사실상 방해되는 경우 내란특감(특별감찰)도 고려할 수 있다"고도 했다.

특위에서 내란·순직해병 특검 위원장을 맡은 김병주 최고위원은 "특검 수사가 진실을 밝히고 올바른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은 적극 공론화해 정의가 바로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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