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살해하고 도망친 20대 용의자가 도주한 지 24시간 만에 검거됐다.
대전 경찰은 전국 경찰에 공조요청을 했으며, 검거를 위해 150여 명의 경찰이 투입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범행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물을 통해 경찰은 A씨와 B씨가 전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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