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새 정부 공약인 대북·통일정책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앞으로 새 정부 공약사항인 사회적 대화를 전국 각 지역회의 또는 지역협의회 주관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평통은 "다시 다가올 남북 평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민사회와의 공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평화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합의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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