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2026년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과 할리우드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조합을 담은 스페셜 캐스팅 포토를 공개했다.
출연한 작품마다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해온 배우 황정민은 '곡성'에 이어 나홍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호프'에서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아 강한 몰입감으로 극을 채운다.
여기에 가세한 할리우드 배우들은 외계인 캐릭터로 분해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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