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주택가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도주한 20대 용의자를 경찰이 이틀째 추적하고 있다.
3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5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용의자 A(20대)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앞서 A씨와 관련한 112신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4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