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드라마다.
국내외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극강의 영상미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오롯이 사람 사는 이야기에 집중한 따뜻한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화로 올 여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여행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고 있는 강여름(공승연)은 7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아이돌 그룹 ‘플라워’로 데뷔했지만 센터 언저리에서 몇 소절만 받는 병풍 멤버로 불렸고, 그 마저도 오래 하지 못하고 불과 1년 만에 해체되면서 처음으로 인생에서 좌절의 쓴 맛을 봐야 했다.
제작진은 “공승연 배우는 강여름 캐릭터의 과거 아이돌 시절부터 현재 여행 리포터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며 “특히 아이돌 강여름을 위해 기울인 공승연 배우의 피 땀 눈물 어린 노력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안무 연습을 위해 개인 시간을 할애했고, 당시 아이돌들의 무대 매너와 표정까지 세심하게 연구를 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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