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당국이 작년 말 절도 피해를 봤던 캐나다 출신 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고급 시계 6점을 회수해 미연방수사국(FBI)에 인계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리브스 자택을 턴 강도범들을 올해 붙잡은 뒤 이들로부터 범죄 피해품을 회수했다.
앞서 칠레 경찰은 지난 4월께 미국 내 연쇄 강도 사건 관련자 23명을 체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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