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명징하게 드러난 '레드(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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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명징하게 드러난 '레드(Red)'

그 붉은빛에 담긴 무수한 언어들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명징하게 드러나는 순간!.

모델/ Hehe ,헤어/ 장혜연, 메이크업/ 황희정, 어시스턴트/ 김진우.

화도가 김지은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사진가 박배의 페이퍼 커팅으로 구현한 스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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