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한 식당 마당에 묶여 있던 개들을 향해 비비탄 수백 발을 난사했던 현역 군인의 아버지가 피해 견주를 찾아가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역 군인의 부친인 50대 A씨는 협박 등 혐의로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최근 송치됐다.
앞서 지난달 8일 오전 1시께 20대 남성 3명이 거제시 일운면 소재의 한 식당 마당에서 개 4마리에게 비비탄 수백 발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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