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계주 첫 금메달 주인공,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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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계주 첫 금메달 주인공,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이었다

한국 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 종합대회 육상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 중 한 명이 과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엘진은 이후 '염소 소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같은 해 5월 구미에서 열린 2025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는 38초49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 아시아선수권 400m 계주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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