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연패 및 4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한 끗 차이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준결승에서 전체 1위에 올랐던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및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미국)이 1분43초84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이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3개나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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