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7초 매도' 주포·선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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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7초 매도' 주포·선수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7초 매도' 의혹 관련자들을 연이어 소환했다.

민씨는 김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시장에서 서로 주고받는 통정매매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았다.

민씨는 이른바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인물로, 김 여사의 계좌를 이용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데, 그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2010년 당시 김씨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가조작을 암시하는 정황이 공개되며 '7초 매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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