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을 발표한 배우 이시영의 미국 근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첫째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미국에서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지난 8일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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