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29일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World Aquatics)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대회(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 1개), 지난해 도하 대회(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남자 계영 800m 은메달)에 이어 4년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상에 도전했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4위와 3위에 메달의 유무 차이가 있으니까 좀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이렇게 다시 결승 무대에서 어느 정도 기록을 보여줘서 나름 후련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