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혼자 쓰는 방을 배정하는 데 관여한 교도관이 직위 해제됐다.
29일 법무부는 독거실 배정을 명목으로 수용자들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교정본부 소속 직원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는 국내 최대 규모 교정시설로, 부지 면적만 약 축구장 2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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