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엔 극우 없다. 민주당에 극좌 많아"…강성 지지층 공략 행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국민의힘엔 극우 없다. 민주당에 극좌 많아"…강성 지지층 공략 행보

국민의힘 탄핵 반대 진영의 당권주자로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당 극우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강성 지지층 잡기에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국민의힘 의원 107명이 똘똘 뭉쳐 폭치, 잘못된 입법을 막아야 한다"며 "내부 총질하고 우리끼리 싸우는 건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안 의원은 김 전 장관과 장 의원이 전 씨를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계엄령을 옹호하는 극단적인 주장의 세력과 손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당 지지율이) 17%로 끝없이 지금 추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