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헌 전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수천만원의 특별당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 전 대구시당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유세차 제작을 위해 받은 특별당비 3000여만원을 개인적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혁신당 중앙윤리위는 황 전 위원장이 특별당비의 10% 수준만 유세차 제작 비용으로 낸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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