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10년 넘게 이끌어온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
KBS는 지난 22일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떠나고 그 빈자리를 박철규 아나운서가 채운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 역시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저와 함께하는 마지막 화요 초대석이다”며 “김재원 없으면 ‘아침마당’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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