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 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
드라마는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애타는 로맨스', '쇼윈도: 여왕의 집'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솔 감독과 '자체 발광 오피스'에서 재치와 공감이 가득한 스토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어디로 여행 의뢰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질문에 홍수현은 최근 다녀왔던 아프리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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