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폐북 활용한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캠페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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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폐북 활용한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캠페인 교육 실시

이번 프로그램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폐기 도서, 이른바 ‘폐북(廢book)’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곤지암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쓰임이 다한 폐북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며 자원순환의 개념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월 1회씩 운영되며, 8월 1일 한우리지역아동센터(곤지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버려지는 책 한 권도 아이들의 손에서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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