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유연석 잡도리…‘틈만 나면,’ 사상 최초 연습 중단 선언
이날 조정석의 유연한 발재간을 부른 게임은 ‘슬리퍼 던지기’.
슬리퍼를 만지작거리던 조정석은 “말랑이를 찾아야 해”라는 혼잣말과 함께 현장의 모든 슬리퍼를 탐색, 연습 성공률 100%의 슬리퍼를 찾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유연석은 “형은 연습하지 마!”라며 사상 최초 연습 중단까지 선언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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