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의 간판스타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엘리트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남자 육상 100m 한국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 신임 위원장은 유승민 체육회장과 같은 4년 동안 선수 권익 향상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이끈다.
선수대표 몫의 대한체육회 대의원에는 김국영 위원장과 IOC 선수위원 후보인 원윤종 위원이, 이사에는 최인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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