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세균무기를 제조하고 인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본 ‘731부대’를 소재로 한 영화 개봉이 중국에서 급작스럽게 연기됐다.
중국에서는 올해 ‘항일전쟁 승리 80년’을 맞아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영화 개봉 연기 배경에는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 반일 감정을 부추기지 않으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TBS뉴스는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